2014.09.12
오랫만에 작가동기 배작을 만났다.
서로 신세한탄도 하고 수다도 떨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어딜갈까 고민하던 중. 눈에 띈 멕시코 음식점. 야외테라스가 있어 일단 자리잡고 앉았다.

소고기 퀘사디아와 닭고기 브리또.
그리고 맥주 한잔.
다른 게 뭐가 더 필요할까~



음식 맛은 괜찮은 편.
멕시코 음식은 한국입맛에 딱인듯.
가격도 비싸지 않다.
퀘사디아 브리또가 대부분 만원 안쪽 이었다.

찾아가는 법 지도 참조... 골목에 위치해 있어 설명하기 힘들군ㅠㅠ

 2013. 3. 18  / 우쌍 윰.

- 독립문 갔다가 배고파서 간 곳인 카페 유진.

- 최근 자주 방문 중...

 

 

 

- 고르곤졸라 크림 스파게티

- 크림이 진하고 부드럽고, 치즈향이 너무 좋은 스파게티

 

 

 

- 야채 피자

- 신선한 샐러드가 위에 올라간 야채 피자

 

- 봉골레가 없어... 비슷한 걸로 시킨 해물올리브스파게티.

 

- 크림스파게티 강추... 어떤 메뉴든 맛있다.

- 올리브는 조금... 아닐 수도... 봉골레를 생각하며 시켜서 그랬는지도 모른다.

 

- 3000원 추가하면 세트로 먹을 수 있다.

(샐러드 + 음료 / 음료는 1번 리필 무료)

 

- 카페 유진 두번째 포스팅이다. 첫번째는 차와 조각케익 먹었던

http://lks514.tistory.com/226

( 포스팅 참고 바람 두번째 포스팅이라는 건 그만큼 매력이 있다는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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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뒷골목에 날치알쌈으로 유명한 - 참새골


날치알과 야채를 김으로 싸고, 땅콩소스를 넣어 먹으면
소주 한 잔과 너무 잘 어울리는 날치알쌈이 된다.


톡톡 터지는 날치알과 채소.
그리고 고소한 땅콩소스가 어우러지는 맛!


소주 한 잔 간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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