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관람. 상윤필립은 처음 봄.
근데 과거랑 현재가 구분이 없고. 너무 나른하고... 올리버나 실비아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지 않아서 실망...
역시 소진실비아는 사랑스럽고 솔직하고 행복해지고 싶어하는 모습에 눈물이 났다
종구배우도 세가지 역할 너무 잘 소화!!! 나치가 제일 웃기기도 하고 서글프기도 하다.
감정이입 잘 안됐어도 마지막 씬에 미안해 한마디에 내가슴은 심쿵.
눈물이 주륵주륵. 흘렀다고 한다.
내 목소리가 당신에게 닿을 때까지.
당신이 당신에게 닿을 때까지.
난 또 보러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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