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03 정선 민둥산 트레킹

코스 : 증산초교 - 완경사길 - 쉼터 - 정상 - 발구덕마을 - 발구덕옛길 - 증산초교

내의지로 간 민둥산 트레킹.
처음간 정선. 뭐든 쉬운게 하나도 없더라.


5시간 걸려 트레킹













그래도 정상에 올라간 보람은 있었다.
억새밭이 눈이 내린듯 하얗고 백두대간이 한눈에 들어온다..










분명 트레킹 바이블에는 무난하다고 나와있었으나 절대 무난하지 않은 코스!
트레킹 시작부터 정상에 오를 때까지 오르막!!!
완경사라고 돼 있으나 절대 완경사아님.
나 같은 트레킹 초보에게는 난이도 상의 길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