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못나니와 조카 그리고 엄마와의 1박 2일을 보낼 곳으로 낙점한 곳.


못나니가 가고싶어했는데
마침 작가협회 회원찬스써서 회원가에  다녀왔다ㅋ
30평형 콘도를 바닷가 뷰로해서 13만원에 다녀옴!

이곳의 장점은 프라이빗비치.
모래사장이 있는 바닷가를 끼고있다.


물도 깨끗하고
산책로도 되어있고
아이들과 오기 짱 좋은곳인듯ㅋㅋㅋ






솔비치 리조트 비치.
물이 엄청깨끗하다.
이곳에서 에메랄드빛 바다를 볼줄이야~







2층 카페에서.
커피값은 좀 비쌌지만
풍경은 짱 좋은!


가족들과 와서 쉬고가기에 참 좋은곳~^^



2016. 6. 9~ 10
with 못나니, 조카, 맘

2012. 2. 3 ~  5 제주도 가족여행

3일은 일 때문에 저는 못 갔고.

4~5일만 갔었던 짧은 제주도 여행이었지만 최초로! 나와 내 동생이 모든 여행경비를 부담해 간 여행이라 더욱 뜻 깊었던... 나름 아버지의 환갑을 맞아 준비한 여행.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올레길 7코스의 시작.

외돌개. (그런데 외돌게 사진은 없음.)

멀리 보이는 저 섬은 연육교를 통해 갈 수가 있는데.

지난 제주여행 때 다녀왔었던... 이번에는 패스~~

 

 

5.6 도로를 달리다가 제주 쪽으로 넘어 온 뒤에 만나는 삼나무길.

그리고 사려니숲길. (이것도 사진은 없다는-_-)

지난 봄 제주여행 때 다 다녀온 곳이었으나 가족들과 한 번 더.

이때 서귀포는 따뜻한 봄날이었는데. 제주로 넘어오니 온통 눈밭.

제주도는 발길을 옮길 때 마다 새로움을 주는 곳!

 

 

1100고지를 찾아 가며 만난 눈꽃

 

 

 

 

 

 

 

 

 

 

 

 

 

 

 

 

 

 

 

 

 

 

 

 

 

 

 

 

 

 

 

 

이곳이 바로 1100고지.

세상 참 좋다. 차를 타고 해발 1100미터까지 올라올 수 있다뉘.

5.16도로를 지나 1100도로로 다시 서귀포로 넘어오면 한라산 등반을 하지 않아도.

한 눈에 한라산을 담을 수 있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한라산 1100고지 생태공원에서.

예쁜 눈꽃이 환상적으로 펼쳐진 곳.

무주 덕유산의 눈꽃이 부럽지 않았던.

가족들 모두 감탄에 감탄을 금치 못했던 눈꽃.

다시 가고 싶다 제주도.

 

여행 팁)

- 외돌개 산책 코스 30-40분 소요 (외돌개는 바로 보고 오지 마시고. 꼭 올래길을 따라 걸어서 걸을 것, 숨은 비경을 볼 수 있음)

- 한라산 드라이브 코스) 서귀포에서 5.16 도로를 타고 삼나무길, 사려니숲길을 본뒤 1100도로를 이용해 다시 서귀포로 넘어오는 드라이브 코스 2시간 소요. (사려니 숲길 걸으시면 2-3시간 더 걸림)

 

여행코스

외돌개 - 정방폭포 - 약천사 - 점심 - 5.16 도로 (삼나무길, 사려니숲길) - 1100도로 - 저녁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 코스가 단촐하지만 실속있는 코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