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못나니와 조카 그리고 엄마와의 1박 2일을 보낼 곳으로 낙점한 곳.


못나니가 가고싶어했는데
마침 작가협회 회원찬스써서 회원가에  다녀왔다ㅋ
30평형 콘도를 바닷가 뷰로해서 13만원에 다녀옴!

이곳의 장점은 프라이빗비치.
모래사장이 있는 바닷가를 끼고있다.


물도 깨끗하고
산책로도 되어있고
아이들과 오기 짱 좋은곳인듯ㅋㅋㅋ






솔비치 리조트 비치.
물이 엄청깨끗하다.
이곳에서 에메랄드빛 바다를 볼줄이야~







2층 카페에서.
커피값은 좀 비쌌지만
풍경은 짱 좋은!


가족들과 와서 쉬고가기에 참 좋은곳~^^



2016. 6. 9~ 10
with 못나니, 조카, 맘

2014.06.18~22 제주도 여행 - 3일

일정 : 남원 큰엉 (한국지형) - 점심 - 용눈이오름 - 세화리 - 레프트핸드 게스트하우스 - 저녁

게하에서 아침을 먹은 뒤, 짐들을 모두 차에 싣고

우리 일행이 찾은 곳은 남원 큰엉.

 

이미 섭짱은... 제주도에서 몇번을 방문한 곳.

그런데 이곳에! 한국지형이 있다는 사실...

 

왜 몰랐을까~ 왜 몰랐을까~

 

아마도... 뭐 정보 없이 그냥 큰엉 해안산책로가 좋아서 갔던거라 그랬을지도...

 

http://lks514.tistory.com/213

http://lks514.tistory.com/211

 

작년 봄 남원 큰엉에 다녀 온 뒤 작성한 포스팅들.

무려 이틀동안 두번이나 갔던 곳인데 또 가다니 또 가다니!!!

그래도 가는 게 좋기만 하다.

내가 보지 못한 것들을 볼 수 있을 것이고.

그때는 봄이었고 그것도 3월! 이번에는 6월이니까!

 

 

아쉽지만 날이 흐려 사진이ㅠㅠㅠㅠ

조금만 날이 좋았으면 좋으련만~

 

 

 

 

 

 

 

 

 

 

해안을 따라 만들어져 있는 산책로.

잘 정비돼 있어 걷기도 좋고 바다도 참 좋다.

 

 

 

 

 

 

 

 

 

 사진촬영에 있어서는 열혈이신 별당아씨!

 

 

 

 

 

 

 

해맑은 그녀들.

아마 유럽에서도 이렇게 해맑게 웃고 있겠지

얼른 돌아오라구 보고싶소!!!

 

 

 

 

 

 

 

 

 

 

이곳은 눈이 닿는 곳이 그림이고.

추억이 되는 곳이다.

 

 

 

 

 

 

 

 

 

 

 

 

이길을 돌아서면~ 한반도가 보인다!

 

 

 

 

 

 

 

 

 

 

 

 

 

 

 

 

 

 

 

 

 

 

 

 

 

 

그녀들이 가르키는 이것이 바로 한국지형

나무가 어떻게 저렇게 자라있지 신기하기만 하다.

 

 

 

 

 

큰엉은 정말 좋다. 진짜 좋다.

아 정말 좋은데 더 좋은 설명할 방법이 없네....

일단 제주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이다.

 

 

 

+) 찾아가는 방법 : 남원의 금호리조트를 치고 가도 된다.

금호리조트 뒷편 정원과 큰엉이 연결돼 있다.

 

 

 


큰지도보기

큰엉 / 바위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전화
064-764-0181
설명
서귀포시 남원읍의 해안가에 펼쳐진 해안명승지

 

 

 

 

 

 

 

2013년 2월 24일 ~ 3월 4일 8박 9일간의 제주도 봄 맞이 여행

- 급하게 받은 휴가로 인해 계획 따위 없이 떠난 여행.

 

- 길어진 휴가를 핑계로 나의 절친을 제주도로 불렀다.

- 연휴기간동안 제주도로 찾아와 준 절친 덕분에 3일간 신나게 놀았다고 해야 하나,

- 여튼 그녀와는 두번째 제주도 여행. (2년 전 봄으로 되돌아 간듯!!!)

- 절친이 렌트를 강력히 원한 관계로 이틀 연장 결정!

- 결국 8박 9일 중 6일은 렌트한 마이카로 제주도를 몇 바퀴 돌았는지..;;;

- 섭짱의 운전 실력이 무지 늘었다는 후문이...ㅋㅋㅋㅋㅋ

 

여행 코스

다희연 - 월평해수욕장 - 동쪽 해안도로 드라이브 - 남원 '큰엉' 해안경승지

 

 

 

- 다희연 입구..

- 연휴의 시작이라서 그런지. 사람은 은근 많았다.

- 제주도에는 녹차밭이 많이 있다는데 그 중 하나.

- 아직 녹차잎이 나오지 않을 때라서 그런지... 좀 썰렁 했다고 해야 하나.

- 날씨가 아주 좋지 않는 날 가서 그런 건지.

 

- 입장료 있음 5000원.

- 입장료 대신 음료권을 사면 입장 무료.

음료권은 5000원! 동굴 카페에 가면 음료권으로 먹고 싶은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입장료나 음료권이나..;;;)

 

 

 

 

 

 

 

 

 

- 동굴 카페 가는 길.

 

 

 

 

 

 

- 카페 입구 앞에 강아지들.

- 흰 장화를 신은 게 귀염 귀염

- 너무 발광을 해서 사진을 잘 못찍었다 

 

 

 

 

 

- 다희연에 온 목적이었던 동굴카페.

- 동굴에 있다기 보다는 동굴을 지나 움푹 페인 곳에 지붕을 덮은 구조랄까.

 

 

 

- 음료권으로 바꿔 먹은 녹차아이스크림과 녹차라데. 그리고 녹차롤케익

(음료료권에서 추가되는 금액은 내면 되고...)

 

- 녹차라테랑 아이스크림은 녹차의 깊은 맛과 떫은 맛이 공존.

- 롤케익도 먹을 만 했으나 솔직히 오설록 보다는 못한 거 같다.

- 음료 가격은 오설록 보다 싼 편.  

(참고로 이번 여행은 오설록에 가진 않았다...;;;)

 

 

 

- 여긴 동굴카페 안에 있던 사진 찍는 곳.ㅋ

 

 

 

 

 

- 동굴카페를 나오면 세계적인 건물들의 미니어쳐들이 전시(?) 되어 있는데.

- 관리가 잘 안 됐나 보다.

- 아직 휴가철이 아니라서 그런 가...;;

 

 

 

 

 

- 다희연 녹차밭.

- 녹차 나무가 상당히 작다.

(그 이유가 있다던데 기억이....;)

- 바람이 너무 불어서... 녹차밭 산책은 간단하게만 했다.

 

 

 

 

- 이곳에서 짦은 곶자왈 산책로가 있다.

- 산책로 중간에는 이렇게 많은 항아리들이.

- 매실엑기스를 담아 놓은 곳.

 

 

 

 

 

- 월평해수욕장

- 말이 필요없는 바다가 있는 곳.

- 에메랄드 빛 바다. 안녕!

 

 

 

 

 

- 남원의 '큰엉' 걷지는 않고... 걍...살짝 스쳐지나간 곳.ㅋ

- 올레길 5코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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