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16 뮤지컬 그날들

캐스팅 - 유준상 오종혁 방진의

 

아... 유준상 님하를 두번째 본 날.

그리고 정말 실망실망 대실망을 하고 온 날.

내가 원하는 정학이 아니니까.ㅠㅠㅠ 아 뭔가 맘에 안 들어.

정말 유준상이라는 배우의 이미지가 강한가 보다

무대에 유준상이 있고 정학이 없다.

 

친구의 배신, 그리고 그걸 참아야 했던 날을 보낸 까칠하고! 냉정한 정학이 없다.

정학이가 참 해맑다....

 

오종혁과 유준상의 막공이었는데.

그래서 기대하고 본 내가 잘못인가.

ㅠㅠㅠㅠㅠㅠㅠㅠ

 

커튼콜

유준상님의 콘서트를 보는 듯한 기분. 그래서 전 카메라를 내리지 않았어요!!!

 

 

 

 

 

 

 

2013. 5. 5 뮤지컬 그날들 후기

 

캐스팅 - 유준상, 오종혁, 방진의 (아마도 맞을 거다!!!)

with 은지나

 

10일만에 다시 본 그날들.

이번에는 국민남편 유준상님하로.

 

오만석의 정학보다 좀 더 부드럽고 자유분방한 정학,

그래서 보기 더 편했다고 할까...

 

이날 이후로 나는 유준상을 또 봐야지 했지만

오종혁과 막공을 볼 수 밖에 없었다능....

 

가족과 해야 하는 어린이날...ㅋㅋㅋㅋ

가족같은 은지나와 함께 관람.

오랫만에 오종혁을 보고 격분한 은지나...ㅋㅋㅋㅋ

 

이날도 은근 대사 많이 씹었는데.. 종혁아... 언제쯤 내가 마음 편히 너의 공연을 볼 수 있을까.ㅠㅠ

라고 생각하며 봤던 공연...

 

그리고 역시 유준상은 유준상이었다,

정학이 유준상 같았어,,, 아 이런....

그래도 오종혁하고 호흡도 나름 좋고... 괜찮았다고나 할까....

 

핸드폰으로 찍은 커튼콜.

어느순간 커튼콜이 바뀌어 있었다.

아 정말 커튼콜 바꾼 건 신의 한 수 였어!!!

중독성 대박이라규!!!

 

 

 

 

 

 

프로그램북이 나왔다.

그래서 샀다. 그 참에 싸인도...

넌 저 말에 어떤 뜻이 알고나 쓰는 건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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