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바람쐬러간 팔당.
원래는 고기 먹으러가려고 했는데
가는길에 초계국수 간판을 보고
급 메뉴변경.







나는 초계비빔국수.
쩡이언니는 초계국수.






새콤 달콤한 육수와
굵은 국수의 만남.

시원하니 참 좋더라.
처음 맛본건데 더우면 또 생각날듯.

양도 엄청남.
혼자 한그릇 다 못먹을 정도이다.
곱배기도 팔던데,
과연 얼마만큼 주는건지ㅋㅋㅋ





사진이 흔들려 안타깝지만
매콤새콤달콤한 비빔국수.
내 입맛에 따악!

양도.짱많고!
결국 면은 다 못먹고
고명으로 올라간 닭고기만 쏙쏙 빼먹었다.

다음에 또 찾아갈것 같은 집.

국수 한그릇에 7000원.



만두도 먹었는데 걍그랬음ㅋ
국수만 먹어도 배부른집!


2016. 06. 18
with 쩡이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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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메세나에 위치한.내 여자를 부탁한
가격대비 퀄리티굿


여자여자한 음시들과 인테리어.

오랫만에 여자놀이한 곳ㅋㅋㅋ

음식도 맛나지만
더치워터 짱!



볶음면샐러드와
등심라이스.



불고기 덮밥맛을 생각하면 됨ㅋㅋㅋ





볶음면 샐러드
매콤하니 좋더라고ㅋㅋㅋㅋ



2016. 6. 14
with 쩡스언냐ㅋㅋㅋ


깔끔한 맛에 담에 또 찾을듯!







양평 용천리에 위치한 예사랑.

검색에 검색을 통해 찾아간곳
누릉지백숙이 맛있다하여, 전화로 주문하고 예약하고 갔다.

청평호에서 출발할때 전화했는데
백숙은 한시간 정도 걸린다구.
청평에서 가는시간이라 기다리지 않고 야외 평상에서 즐길수 있었다.



유일한...  예사랑 풍경사진.
옛집느낌으로 잘 꾸며놓아
구경하고 산책하기도 좋다.



우아한 누릉지닭백숙의 자태.
반찬중에 아삭이고추장아찌가 있었는데 백숙하고 엄청 잘 어울렸다.




구수한 누릉지와 백숙의 맛은
먹어본 사람은 안다.
뭔가... 나 기운날것같은느낌ㅋㅋㅋ



방가로 아래에 계곡이있는데
물도 깨끗하고 수심도 얕아서
애들델꼬와서 놀기 좋을듯하다.


좀 더 더워짐
엄마랑 할머니모시고 몸보신할겸
물놀이할겸 와야겠다~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333
(왜 다음지도에 없을까...네이버엔 나오던데)

예사랑구글지도확인


2016. 06. 05 
with 맘,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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